[월:] 2020년 08월

기타흥미거리

ANNICK GOUTAL – HEURE EXQUISE

집에서 올때 비행기에 향수를 많이 못싣는것도 있고해서 베르사체 바니타스 100mm이것만 들고와서 팍팍 썼는데(의외로 많이 안닳았네) 한가지 향에만 질려서 소심하게 집에있던 향수중 하나인 오 집에서 올때 비행기에 향수를 많이 못싣는것도 있고해서 베르사체 바니타스 100mm이것만 들고와서 팍팍Continue reading

전자책

킨들 오아시스1 시리얼 탈옥

킨들을 탈옥시켜서 koreader를 설치하거나 하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용하는데, (해킹후 안드로이드 설치가능하긴한데 돈주고해야하고 복잡하니 설치된걸 사는 방법도 있긴함) 보통은 오래된 킨들에 하는 방법이고, 운좋게 예전버전 킨들 펌웨어서 설치되어있다면 소프트웨어적으로 탈옥시키는 방법이 가능하지만 보통 온라인에 접속하는 순간Continue reading

위스키

위스키 냠냠

요즘은 이것저것 도전해보던 위스키중에 나름 맛잇는 것들을 찾아서, 이걸 일단 다마실때까지는 조금 기다리는 모드라고 할까. 그런중에 낮에 간단히 하이볼로 마시기에는 제임슨 위스키가 딱 좋다는 걸 발견했다. 아마 독특한 향내가 없는 약간의 향기로운 느낌만 남아있는 그런느낌에,Continue reading

위스키

Jameson whiskey & LAPHROAIC

제임슨이 근처에 안보여서 아마존에서 진저에일하고 탄산수랑 같이 시켰다. 코로나 휴일이라 심심해서 책보다 영화보다 뎅굴거리다가 겨우 3시를 넘겨서 (아침부터 마실 순 없잖아!! 양심..) 얼음잔에 진저에일과 제임슨위스키를 들이붓기전에 스트레이스로 살짝 맛봤는데 부들부들하게 잘 넘어가는게 맛있잖아. 이거 한국에서Continue reading

먹을거

야리우동

요즘 심심해서 후쿠오카 공항 식당 다가보기를 하고있는중인데 전부터 가보고싶었지만 항상 손님이 많아서 발길을 돌렸던 우동집 오늘은 한산해서 가봤다. 메뉴는 입구에 입간판이 걸려있던 시로카레우동으로 정함 정말 기대 하나도 안하고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다. 크림이 전혀 느끼하지도 않고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