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올때 비행기에 향수를 많이 못싣는것도 있고해서 베르사체 바니타스 100mm이것만 들고와서 팍팍 썼는데(의외로 많이 안닳았네) 한가지 향에만 질려서 소심하게 집에있던 향수중 하나인 오 집에서 올때 비행기에 향수를 많이 못싣는것도 있고해서 베르사체 바니타스 100mm이것만 들고와서 팍팍 썼는데(의외로 많이 안닳았네) 한가지 향에만 질려서 소심하게 집에있던 향수중 하나인 오 드 아드리앙만 받아서 뿌리다가, 얼마전에 일본 아마존을 검색하다가 아닉구딸 향수중 좀 저렴하게 나온게 있길래 시켜봤다.
꽃냄새보다 약간 우드향같은걸 좋아해서 집에 두고 좋아하는건 오 드 무슈 인데, 100mm,50mm병 다있는데 마음같아선 다 받아서 하나는 일하는곳에 두고 쓰고싶은데, 소심하게 하나씩 받는중..;

어쨋든 마음에 두고 있던건 듀엘인데, 그냥 아마존 사이트에 시키려니 너무 비싼것 같고, 저번엔 가끔씩 면세점에서 시켜서 사곤 했는데, 얼마정도 줬었는지 기억도 안나고ㅎㅎ
어쨋든 외르 엑스끼즈인가도 꽃향이 나는 향수인가 했는데 의외로 내 코가 이상한지 오 드 무슈랑 향이 비슷한거 같다?
쨋든 한국에 비해서 많이 저렴하게 샀는데 향이 괜찮아서 만족이다 양 많으니 팡팡 써야겠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