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려있는 매트리스 그냥 길쭉한 침대프레임 연결부위 바닥안긁히게 습기용 장판 깔고 시작 ㅎㅎ 여기까지는 금방완성 매트리스 무겁다
각도가 안나오는 짧은 드라이버 ㅠㅠ
침대를 다 조립하고나니 의외로 집이 넓어보이는 효과를 얻었다. 공항다닐때는 집을 어떻게 할 체력적, 정신적 여유가 없엇는데 요즘 운좋게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꼭 필요한 가구를 (이사온지 거의 1년만에;;) 들이니 집이 그나마 집같아졌다. (좀 에어비엔비 분위기이긴한데) 어쨋든 이렇게 해놓고 이사다니면 아까우니 당분간은 여기서 붙어사는걸로.. 일단 이집은 번화가 한중간이라 좀 시끄럽긴한데, 가게들 가깝도 역가깝고 나름 관리도 잘되서 벌레도 안나와서 그럭저럭 큰 불만은 없이 사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