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귀여운 녀석은 다름아닌 모기향이다.
모기향에 돼지모양이라니 난데없다고 생각했는데,
나름 일본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해오던 도자기 모양의 모기향 거치대?
같은녀석에서 유래된 돼지인거 같은데,
도자기쪽이 아주 탐이났지만, 공동주택에서 모기향을 피울 수는 없는고로
전기 모기향을 구입함.

나름 고층에 살고있어서 모기라곤 일년에 한두마리 볼까 했는데, 올해가 이상하게 모기가 대량발생중인건지,
건물 외장공사로 벽에 이것저것 설치되어있어서 그걸 타고 많이 올라오는건진 알 수가 없는데,
모기놈들 일일히 때려잡다가 너무 귀찮아서 모기향의 힘을 빌려보고자 사봤다.

별 생각없이 사고나니 용액이 180일분인데..
내년까지 쓰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