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 nikkor 55mm f2.8 수리 2

이 랜즈는 뜯어서 엄청난곰팡이와 굳은 구리스를 닦아낸거 까지는 좋았는데, 이상하게 조립해놓으면 렌즈가 열리다가 말아서 뭐때문인지 당최 이해가 안되던중에 설명이 잘쓰여잇는 블로그를 발견해서 제대로 조립에 성공함

유튜브 영상들은 보통 위치를 핼리코이드나 오만곳에 표시햐놓고 분해하던데 그거보다가 한참 해매기만 하다가 간단한 설명을 발견함

핼리코이드 부품3개 조립할때 황동부품 아랫부분이 다른 아래부품 경계면에 딱맞는 정도로 해두고 위쪽 부품은 조일때 틈이 0.0635센티정도 되게 조립함 그러면 위 황동 부품을 꽂을 위치가 적당히 맞게 될것임

이게 안맞는다? 그럼 황동달린 부품을 뽑아서 180도 반대방향에서부터 시작해서 꽂으면 됨

그후는 잘 알아서 조립하면 된다

이거는 뜯다가 정말 본의아니게 조리개 까지 다 뜯었다 조립햇는데 하고나니 재미있는듯. 같은 랜즈 정크에서 또 발견하면 더 잘할 수 있을듯 ㅎ

여담으로 pentax smc 50mm f1.7 이거도 곰팡이 빼고 아주 깨끗한거 발견해서 닦아봣는데 랜즈여는 고무도구만 있으먼 정말 이건 일도아님…도구탓 하면 안된다지만 카메라 랜즈는 정말 도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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