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dbeg WEE BEASTIE 5

산책하고 오다가 근처 가게에서 산 아드벡 5

바로 옆에 주류 전문점이 있는데 아마존만 이용할게 아니라 자주 팔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 탈리스카를 주로 그외 옆가지 아일라 위스키로 센것 말고는 아드벡은 가장 처음에 맛본 아일라 위스키인것 치고는, 예전에 산 안오 도 아직 미개봉이고 해서 저번에 충동적으로 구매한 5년을 마침 최근 끝낸 병들이 많고해서 오늘 열어보기로 했다

최근 끝낸 병은 부나하벤과 쿨일라 그리거 탈리스카 스톰, 10년 등인데, 최근 다시 생각나서 라프로익 10년을 연것 외에는 딱히 뭘 마셔야할지 모르겠군 싶었는데

다시 오랫만에 전에 맛본 10년과 달리 5년이긴하지만 다시한번 행이 아주 좋다고 느꼈다

라프로익도 아주 좋긴한데 약간 짭짤한 바다향이 느껴진다고 하면 아드벡 5년은 상큼한 훈연향이 강하다고 할지

의외로 부나하벤과 쿨일라는 밍밍하다고 느낌 혹시 알콜도수 40이면 별자극을 못느끼는건가 (;

5년이 다시 꽤 마음에 들었는데 내일이든 내려가서 5년이랑 10년 한병씩 더 사다놔야겠다

그리고 다이소에 파는 병에 넣는 조명? 인데, 사고나서 보니 이게 반짝이랑 그냥 켜져있는게 있더라 나중엔 잘보고 사야지;

반짝이 조명을 넣으니 예쁘다
딱히 다시 살것 같진 않은 쿨일라 12 그냥 일반 조명을
난 그냥 스톰보다 10년이 나은것 같다
라프로익도 그냥 10년, 쿼터케스크도 나쁘진 않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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