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전에 쓰던 아이패드2, 아이패드미니1 같은건 그냥 들고다니는 패드정도의 의미정도 였던것 같은데, 그림을 그리기위해서 처음샀던 아이패드 프로10.5와 애플펜슬(그런데 생각보다 그림을 많이 그리진 않았다..) 지금은 아이패드프로10.5 와 아이패드 미니5가 부모님과 나사이에 영상통화 전용머신이 되어버려서
따로쓰려고 전부터 나오면 사야지 하고 기다리던 아이패드8 (그런데 정작 출시됐을땐 잊어버림) 아니 올해는 진짜 출근-퇴근-잠-출근-퇴근-쉬는날 밖에 나돌아다니기 등등 하느라 바빠서 12월 휴무로 한 몇주 쉬다보니 그림을 그려야겠다(심심하다)는 생각이 든것 같다.
요즘은 가장 기본적인 아이패드모델도 참좋아졌구나싶다. 아이패드5는 그림보다는 노트필기용으로 썼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고 (그림도 잘그려진다)
아이패드8은 성능을 보니 괜찮아보여서 샀더니 정말 괜찮은것 같다. 많이 찾는지 아마존이나 다른판매점에서는 재고가 안보여서 애플매장에 예약해서 가서 찾고, 근처 빅카메라에서 바로 필름사서 붙이고, 전날 아마존에서 주문해둔 저렴이 esr케이스 장착하고 대충사용중
아이폰도 전부터 개인파일 다운로드 하는게 너무 불편했는데 언젠가부터 파일폴더가 생기면서 편해지고, 아이패드도 그림그리는 용으로는 가격등해서 무난한것 같다. 한참 사용하지 않았더니 프로그램도 개선이 된건지(내가 그냥 적응이된건지) 모르겠지만 처음보다 실제로 그리는 그림보다 이질적인 느낌도 덜들고 잘그려지는 기분인데. 뭐 대충 끄적거려본거라 모르겠네

저렴이 아이패드가 좋은점은 저렴이 애플펜슬 1을 쓸수 있다는건데, 프로와 2는 안써봤지만 굳이 써야하나 싶기도하다 막굴리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다보니까 저렴이 2개 막굴리는게 더 속편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