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한 책 pdf로 읽기-아이패드/이북리더

스캔한 책을 집에 있는 기기들에 넣어서 비교해봤다.

화면이 크면 클수록 좋을것 같은 느낌이긴한데 내가 가진 가장큰 기기가 아이패드 10.5라서그런지 의외로 여백없이 조정해서 6인치기기 가로로 보는것과 별차이가 없어보인다.

8인치인 코보 포르마는 기기성능이 pdf보기엔 좀 딸리는게 아쉽다. 볼수있긴한데 느림. 역시 이거는 깨질걱정없는 장점으로 잠들기전에 책보는 용으로 고정하는 편이 좋을듯.

포크프로가 의외로 이북리더치고는 좋은성능? 이라그런지, 기본뷰어로 확대해놓은 부분이 유지되면서 가로로 볼수있는 장점이 있어서, 리모콘연결해서 보니 의외로 굉장히 편하다. 아이패드 미니5를 구입한이유로 정리해야하나 생각했지만 여러 서점사 어플도 무리없이 이용가능한 기기로(이점이 아이패드와 용도가 겹치긴한다) 두어야할듯

아이패드는 기본어플인 ibooks로 가로로보는것이 불편하다. 다른어플을 이용하긴 좀 귀찮고 클라우드 기능도 쓰고싶으니 그냥 ibooks로 보게되는데, 세로모드로 보려면 10.5인치도 그다지 쾌적한 느낌은 아니긴함. 다만 책을 이리저리 넘기거나 찾아야할때의 쾌적함은 아이패드가 최고임.

작은기기로 볼때는 의외로 작은 부분을 보여줘서 읽고있는 부분에 집중이 잘되는 것 같긴함. 그리고 아이패드로 책을 읽을라치면 나도모르게 화면 반갈라서 인터넷하거나 유튜브 열고있는 내가있다. (집중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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