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기기를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

오랫만이 오후에 시간이 생겨서 노트북을 정리해봄.

노트북정리이긴한데, 공부도할겸 전자책들을 보다보니 각각회사별로 흩어져있어서 골치아픈중임

영어책, 일본어책은 킨들과 코보

한글책은 예스24,알라딘,리디,구글책등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전자도서관책들도 있다.

이것때문에 전자책뷰어를 이걸샀다 저걸샀다 해매게 되는듯.

멋도모르고 전용뷰어를 사면 그걸로 다른회사 책을 못보고, 그렇다고 다되는 아이패드로 오래보고있으면 눈이 아프고, 안드로이드 전자책기기는 느리고,(최근 좀 빠른게 나오고 있긴함. 국내기기말고)

요즘 쓰는건 기기자체가 마음에 들어서는 코보 포르마, 사용상의 편리함으로는 오닉스 포크프로

이건 왠지 전부터 있던거라서 그냥 쓰는 아이패드프로 10.5 (이것 화면 분할해서 책/연습장 이렇게 해놓으면 읽으면서 메모하기 편리함. 이 용도로 쓰려면은 다음번에 기기바꿀때는 더 큰것으로 사야겠음 크기때문에 별로 가지고 다니지는 않아서 LTE기능은 필요없는것 같다. 데이터쉐어링으로 쓰면 딱히 돈 더들일은 없는듯)

아이패드미니 5 (이것은 최근에 생긴 장난감…이건 LTE로 해놓으면 편함. 노트대신에 가지고 다니면 꽤 편리할것 같다. 아직 뚜껑달린 케이스가 없어서 막 가지고 다녀보진 못했다)

아이패드가 있어서인지 정작 폰에는 신경을 안쓰게된다. 예전부터 쓰던 아이폰 6 플러스가 오래된것에 비해서 아직도 꽤 멀쩡하기도 하고…일본에서 도코모에서 나왔다던가 e-ink화면의 카드사이즈 핸드폰같은것 우리나라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면 정말 좋을것 같다. 그냥 단순한 전화통화와 문자용도 정도로.

그래서 결론은 최종기 같은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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