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들 케이스

예쁜 카나리 옐로우인데 밤에 사진찍으면 안되는구나
예전부터 킨들보다 이 까나리색 케이스가 탐이 났었는데, 세이지 연두색 페화가 생긴김에, 그리고 코보기기들 말고도 새끈한 코리더전용기기로 변신한게 만족스러워서 킨들 세일가 감안하면 배꼽이 킨들 반보다 더큰 케이스를 큰맘먹고 사봤다 그러고보면 킨들은 기기는 손해보고 팔면서 케이스팔아서 이득본다더니 그말이 맞는거 같다.
이것도 색이 왜이렇게 나왔다. 늙어서인지 선명한 색이 예뻐보여서 저번에 산 새빨간 오아시스3용 케이스 (이건 정작 오아2들도 있고해서 그냥 한번씩 열어보고 충전만 해준다 아끼다 x 된다고!)
요즘 킨들케이스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인지 위아래가 이렇게 뚫려있다. 나름 예쁜 본체색이보이는건 좋으나 보호는 덜될것 같다. 둘다 방수모델인걸 생각하면 물잘빠지라고 한것 같긴한데.. 그냥 목욕탕에서 쓰려면 케이스 빼는게 빠를거 같긴하다
덤으로 오늘 같이 도착한 알리발 아이패드미니5케이스.
알리케이스도 사다보면 가끔 퀄리티가 꽤 괜찮은게 나온다. 그런데 3번사면 2번은 별로라서, 실패확률 생각하면 그냥 정품케이스 사는게 나은것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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