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널시티 코앞에 사는데 정작 몇번 간적은 없었는데 요즘, 날이 덥고하니 시원한 맛에 가끔 가서 구경을하곤 한다.
하긴 그전엔 코로나때문에 휴업하고 있어서 갈수도 없긴했지
캐널씨티는 워낙 매장이 많아서 안가본곳이 훨씬 많지만 오늘은 오랫만에 장난감가게에 들러서 구경을 해봤다
그냥 대충 영국장난감가게라는건 알았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특이한 장난감을 많이 파는것 같다.
어쨋든 딱히 목적없이 구경하던중 발견한것1
요즘 고양이들과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나도모르게 자꾸 곰인형 같은걸 사오는듯 이러다 집이 인형천국되겠다 -_-]]]
오늘 발견해서 기쁜것 세일상품 그2번
큰 주전자는 있지만 맛있는차 조금만 우려먹을 용으로는 딱좋은것 같다. 원래는 모자부분에 티백을 당겨서 넣어둘수 있게되어있다.
아.. 홍수난날에 장난감 쇼핑을 했다. 글쓰는것도 귀찮다. 왜 이걸써야겠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오랫만에 뭔가 써본다 쉬는날인데 비가 많이 온다 왜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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